습근평, 방한, 중한무역 촉진, 중한자유무역협정 체결

또한중한양국은환경보호, 에너지, 의약, 미디어등 분야에서여러협력협정을 체결하였고앞으로중한자유무역협정체결로 중한이익공동체의위상이 더욱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전통적인 방직 의류의 주요 생산 국가로서 한중 방직 의류 업계의 미래 협력도 더욱 다원화되고 심화될 것이다.

시진핑 (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부인 펑리위안 (彭麗媛) 여사와 함께 한국을 국빈 방문한 것은 국가주석 취임 후 처음으로 특별히 1개국을 순방한 것이다.시진핑북한을 방문하지 않고 한국을 먼저 방문한 최초의 중국 국가원수로, 이는 한국이 경제 파트너로서 중국에 대한 중요성을 반영한다.

보도에 따르면 시진핑의 이번 방한은 전례 없는 규모로 80여 명의 대표단에 부총리급 3명과 장관급 고위 관리 4명은 물론 전자상거래그룹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과 검색엔진 바이두의 리옌훙 회장 등 약 200여 명의 중국 재계 임원이 포함돼 있다.쌍방은 영사협정과 10여부의 협력문건에 서명하게 된다.

경제무역 분야의 몇 가지'최대'는 한중 간의 긴밀한 관계를 나타낸다.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 최대 수출 시장, 최대 수입 원천국, 최대 해외 투자 대상국이다. 2013년에 한중 양국의 무역액은 2700억 달러를 초과했고 이는 한미, 한일 무역액을 합친 것과 같다.

시진핑 (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서울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2015년 양자 무역액 3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측이 협상 강도를 높여 올해 말까지 한중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완수하고 이익이 대체로 균형적이고 높은 수준이며 윈윈하는 협정을 달성하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주석의성공적인방문에 따라중한양국은환경보호, 에너지, 의약, 미디어등 분야에서여러협력협정체결과앞으로중한자유무역협정체결로 중한이익공동체의위상이 더욱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렇다면 방직기업에 있어서 어떻게 이번 중한무역협력이 가열되는 순풍차를 타고 기회를 포착하여 중국방직업의 잠재력을 발휘할것인가?

우리나라가 한국에 수출하는 방직품 의류 금액은 2003년 38억600만달러에서 2013년 67억8천900만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2013년 중국 수출한국방직품과 의류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특히 의류의 경우 수출금액이 39억5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21.1% 증가했다.

2014년 첫 5개월 동안 중국의 한국 방직품과 의류 수출 금액은 29억 6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3% 증가했다.한중 무역 협력 강화의 자극으로 중국이 한국으로 수출하는 방직품 의류량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믿는다.

이에 비해 수입량은 20~27억 달러 사이를 유지하며 2013년 수입액은 24억4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93% 감소했다.2014년 첫 5개월 동안 중국이 한국에서 수입한 방직품 의류 금액은 7억 4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71% 감소했다.

한중 무역 협력 강화의 미래, 중국방직 의류 기업또한국가의정책방향을충분히이해하고중한간협력의동태를주시하며건설될중한자유무역지역및방문과정에서언급된중한통화직접환전 등우대편의조건을 이용하여서로간무역과투자협력에 대한이해를 심화하고호혜상생의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