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29개 국가 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 증설

상무부는 3일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8개 부문에서 전국에 29개 국가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대외에 발표했다.

상무부 대외무역사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주동적으로 수입을 확대하는것은 중국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중요한 내용이다.상무부 등 8개 부문은 련합으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전국에 북경수도국제공항 림공경제구, 상해 회해신천지 수입무역기능구, 천진경제기술개발구, 중경 량강신구, 광동 심수 전해사구자유무역구역 등 29개 국가의 수입무역촉진혁신시범구를 증설했다.지금까지 수입 시범구는 43개에 이른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 설립한 수입시범구는 각자의 지역의 개방실제로부터 출발하여 무역촉진과 무역혁신의 2대 기능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경영환경을 적극 최적화하며 수입, 서비스산업, 소비향상, 시범선도의 4대 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각국 무역상과 투자상과 수입시범구가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국제무역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공동으로 촉진하며 중국의 개방발전기회를 공유하는것을 환영한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은 이미 련속 13년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수입국을 안정시켰으며 210개 나라와 지역의 수출시장, 60개 나라와 지역의 주요수출시장이다.올해 상반기 중국의 수입이 세계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6% 에 달했다.초대규모수입은 각 무역수출국의 경제발전과 국내취업을 유력하게 촉진하였고 국내생산의 공급보장과 민생개선도 유력하게 지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