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아바티현: 면화가공기업"쾌속진입버튼"을 누르고 전력을 다해 생산에 바삐 돌아치고있다

면화 채취 작업이 전면적으로 끝남에 따라 아바티 현의 각 면화 가공 기업은 잇달아 시간을 다그치고 속도를 맞추며 전력을 다해 생산에 바쁘고 전력을 다해 시장을 빼앗아 연간 목표 임무를 조속히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2월 14일, 아바티현 신아굉위면업유한회사 압연공장에서 눈처럼 하얗게 쌓인"면산"이 눈에 들어왔고 면화를 가득 실은 차량은 사업일군의 인도하에 질서있게 줄을 서서 판매하였다.생산 작업장에서 기계가 굉음을 내며 노동자들이 생산 라인에서 안전하고 질서 있게 작업하고 있다.

아바티현 신아굉위면업유한회사 면화수매책임자 호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우리의 현재 업무 중점은 이미 수매에서 가공 판매로 옮겨졌다.현재 씨면 3만 2천 톤, 나머지 2천 톤을 가공 생산했으며 올해 12 월 말에 가공 완료 될 예정입니다.우리는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품질과 양을 보장하여 가공 생산 임무를 완수하고 고객에게 고품질의 신장 면화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바티현 신아굉위면업유한회사는 2개의 면화가공생산라인이 있는데 년간 면화를 수매한것은 이미 3만 4000톤 이상에 달하고 이미 1만 4000톤 좌우의 피면을 가공생산했다.이 공장의 피면가공이 질서있게 진행됨에 따라 100여명을 받아들여 이곳에서 안정적인 취업을 실현하게 함으로써 당지 주민들이 집문어귀에서 취업과 소득증대를 실현하게 하였다.

아바티현 다랑향 황궁촌 촌민 투손강 바이매티는 "이곳에 출근한지 4개월이 넘었고 매달 로임은 4500원"이라며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계속 이곳에 출근해 경제수입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아바티현의 면화재배총면적은 도합 125만 5000무로서 신면수매가공사업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아바티현 각 업종부문은 감독관리서비스기능에 립각하여 면화수매, 가공, 보관 등 단계의 안전품질을 엄격히 통제했다.지금까지 누적 수매한 씨면은 31만t가량, 가공피면은 7만3천t가량이다.

아바티현 발전개혁위원회 식량면화판공실 간부 왕톈융은"다음 단계로 우리는 면화의 품질과 안전생산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각 공장의 생산속도를 끊임없이 가속화하고 전력을 다해 생산을 서둘러 면화 생산이 효율적이고 질서 있게 진행되도록 확보하여 우리 현 면화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신화넷)